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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무의도 박하지 낚시 후기 쭈꾸미 실패

윤디77 2023. 10. 2. 14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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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YunDi 입니다.

23년 9월 말 추석 연휴, 무의도 워킹 쭈꾸미 낚시 도전 하기 Feat 박하지 낚시

오전 일찍, 무의도 도착
워킹 쭈꾸미, 물때 7~8 물 조류가 세다.
이런 날은 쭈꾸미 낚시가 힘들다.

조과가 없다. 그래서 원투 낚시로 오징어 미끼로 던졌다. 오징어는 냉동실에 있던 1년 숙성표이다.

그런데 박하지라는 돌게가 잡힌다.
그래서 일행 두 분에게 박하지 잡으라고 루어대 2대를 세팅해 줬다.

박하지가 쏠쏠하게, 두 시간 하고 만조가 되어서 낚싯대를 거뒀다.

저 멀리 쭈꾸미 낚시하시는 분들이 보인다.



웨이더를 입으시고 갯벌 물속에서 쭈꾸미 낚시 하시는 건가?


아이들에게 박하지 낚시로 손맛을 보게 하고
집으로 가져와서 쪄먹었다.

수율이 90% 이상
근데 맛있다.


참고로 난 1마리, 우리 딸이 7마리, 조카가 5마리 잡았다.
저렇게 거대한 박하지는 성체가 되면 파란색을 띤다고 한다.


박하지찜, 뒤집어서 10분 찌고 5분 뜸 들였다.
제일 큰 박하지는 맨 아래 깔았다.


게딱지 내장 비빔밥은 비리지 않고 맛있다.
불에 볶지 말 것~~.

있는 그대로의 맛이 좋았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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